시드니"킹스포드"국제공항 출발 :18.20분 3시간비행 후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도착함
호주 보다 2시간 빠름 뉴질랜드 시간 23:20분
호주 에서 떠날 때 뉴질랜드 남섬 가이드가 에서 "주홍택 "씨로 바뀌 었다는 호주 가이더 의
고지 가 있었는데....
입국 심사 때 아직 도 아시안 을 깔고 보는 출입국 관리넘 호텔 명 까지 적으란다..
몇해전 중국 연태공항 생각이 난다.
아래는 연태 공항 직원 행태를 중국 중앙정부 에 보낼라다 출입국 관리소 에 보낸 서신 이고
그후 연태공항 은 엄청 변화 하였다
연태 공항은 입출국 심사때 직원 의 친절도 를 즉석 에서 평가 하도록 바뀌어져 있다
세관 통과후 입국장 에 는 참존 가이더 안보인다..
이번여행길 의 9일간 동행 한 사람 들은 전라도 해남 모 초등학교 동창생 으로,육순기념 으로오신 ,남1명.여4명
과 남자의 처1명 ,
일산 에서 오신 세 마님 그리고 울 가족셋 등 12명 이다.
일산마님들 공항에서 "주홍택 씨" 하고 불러 본다,, 대답없다.
내가 "주홍글씨 " 새겨야 되겠네...라고 읍조려본다
좀 있다가 가이더 나타났다..
공항 에서 넘어지면 배꼽 다을 거리에 있는 수디마 호텔 은 "ㄷ" 자 비슷 하게 되어있는데
예전 하와이 갔을때 싸구려 호텔 과 아주 흡사 하다(약간의 카핏 냄새등)
입구 에서 제일 뒷쪽 구석 방 인데 난방 도 잘 되지 않고 침대도 물컹 거리는 싸구려 침상 이다
다음 날 아침,, 북섬 사는 교민 가족 이 남섬 관광을 우리팀과 조인 하여 간다 는 말을 전일 들었으나..
버스에 타니 못보던 얼굴 4명 이 버스 뒷쪽 에 앉아 있다.
가이더 는 그 사람 들에 대한 소개 조차도 없이 킨즈타운 으로 출발 해서 가다 중간 에서 휴식 한다
가이더 왈 이왕 이면 한국 인 가게 에서 육포 등을 사길 권한다,
아무도 안산듯 하다.
비가 오락 가락 하는 ..을씨년 스러운 푸카키 호수 및 개동상 교회 등 이다.
한국인 이 경영 하고 있다는 푸카키 가든 이다,
연어회 시식 (1사람당1점) 시키고는 연어회 사먹으란다 1인분에 20불 (환율 약800원)
연어회 좋아 하지도 않지만 20불 이면 비싸다 생각 되어 연어회 울 가족은 아니 시킨다.
북섬 에서 왔다는 교민,우리 옆 좌석 에서 북섬 사람들 남섬 가면 연어회 꼭 먹고 오라고 그랬다며 은근히 먹길 권한다.
4명에 된장 찌게 냄비로 하나 주는데 ,,돈 없어 연어회 못 먹는 사람 들은 소외감 들겠다.,,
된장 찌게 달랑 하나 줄 봐 에야 예전 일본 에서 신간센 기차 타고 이동 할때 같이 정갈하고 맛갈스런 도시락
(환율 5대1할때 도시락 1개 우리돈 으로 5천원~1만원정도) 으로 경치좋은 곳에서 먹든가.
버스 안에서 먹든가 하는 것 이 훨 낫다 싶다..시장이 반찬 이라고 며칠 만에 주는 한국 음식 이니까 그나마...
킨즈타운 가는 도중 의 과일가게 이다 지금 울나라 에잘 보이질 않는 나무,이름이??
예전에 울 나라 가로수 로 많았는데.. 노랗게 물든 길게 뻗어 심어있는것이 보기에도 좋다,
맹구 흉내를 내는 가이더 날이 맑으니 보트 타러 가자며 가지가 특별히 생각해서 데리고 간다 하며
보팅 비가 1인당 55불.65불 이라며 횡설 수설 하더니 ,,,
한참이 지난후 가겠냐고 물으니 일산 마님 들 좋다고 하니까 도착 해서는 일인당 85불 이고 아이들 은 55불 내란다.
제트 보트 45분에,, 바가지다 생각 하면서 도 탓다
크라이트처치 와서 가이드책 보니까 1시간30분에 75불 이다 1시간30분에 75불 받아도 프로모션 가격은 남을텐데,,
이 가이더 심성이 좋지 않다,,,생각한다
더군더나 이 보팅 을 하게 하기 위해서 마운틴 쿡 아니간게 아닌가 생각 한다
일정표 에는 "마운틴쿡 국립공원 으로 이동중 관광" "남반구 의 알프스 라는 마운트 쿡 만년설 조망"
이라고 되어 있는데..
40~50키로미터 이상 떨어진 곳에서 보는것도 만년설 조망 인지 몰르겠다..
참존 여행사는 해명 해주길 바란다
운전대 잡은 젊은이 보팅 실력 좋다 하지만 삐꺽해 부딪힐까 맘속 으로 우려도 해보고..... 급회전 여러번 해준다,,여행객들
좋아라 한다
제트보트 트립 이란 가게 안에는 가격표 아니 보이더라...
우리가 묵은 코로넷 알파인 리조트 이다.
예전 캐나다 캘거리(동계 올림픽 했던곳) 갔을때 숙소와 유사 하다 ,눈이 많이 오는 지방 은 대체로 고층을 아니 짓더라..
다음날 밀포드 사운드 가는길 에 중간 휴식 시간에 찍은 풍경 이다.
피요르드랜드 국립공원 내 의 "거울호수""호머터널"기타등등 이다
산에서 내려 오는 물 받아서 먹었다,,물맛좋다..모두들 저물 퍼다 한국에 팔면....생각하겠다
밀 포드 사운드 도착 유람선 탑승 하자 하늘에 뚫린 구멍 보수 가 되지 않아
비가 더 쏟아진다 춥기도 하고 감기기운도 있지만 밖으로 나가서 몇장 박았다
안박아 오면 갔다 왔다는 증거 가 없잖아?비오고 날씨 흐려 좋은 경치구경 물건너 갔슴..
유람선 안에서 먹은 부페 식사 가 남섬 에서 먹은 딴 식사 보다 훨 낫다.
즉 딴곳 식사는 못먹을 정도는 아니지만(내가 식성 좋음) 질이 많이 떨어짐,
용량 때문에 다음 페이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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