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여행)

오스트레일리아(호주) 뉴질랜드 남북섬

성공주식 2009. 4. 26. 07:57

 

  오랜 만에 가족 여행 을 계획하고 여기저기 여행사를 기웃거리다가

노랑풍선,참좋은 여행사.하나투어.등 세개 여행사로 압축 (딴 여행사는

 내가 원하는 4월초에 출발가능한 모객이 되어있지 않음)

 

노랑풍선과 참좋은 여행 은 일정이 똑 같으나  노랑 이 호텔과 식사 에서 약간 참존 보다 떨어짐

가격은 20만원 정도 저렴함.

 

하나투어 는 빙하 체험을 한다는 이유로 70만원 정도 비싼데,,가이드가 서울서 부터 따라간다.

가이드 비용까지 부담 하는꼴 이고 빙하체험 대신 참존 보다 빠지는 것이 몇개 있다.

 

가격이 참한 참좋은 여행사로 결정 했다

더불어 아이와 같이 방을 쓰실 분들이 마침 여자팀 이라 내심 바라던 봐 이였다,

 

4월12일부터 4월21일 까지 여정 이다.

 

인천공항 4시도착 7시10분 뱅기 보딩패스 하면서 좌석 업그래이드 부탁 해본다

g 크래스 라 아니된단다 ,그래도 배정된좌석 은 뱅기 맨끝이 아니고,  이코노믹 중간 쯤이다(26)

 

시드니 에 아침 에 도착 하여 바로 블루 마운틴 으로 직행 ,,

운이 없게도  비가 와 전경 을 보지 못한다.

끝에 사진 두개는 궤도 열차 에서 와.곤돌라 타기전  에 세자매봉을  찍은것이다.

 

 

 

 

 

 

점심에 나온 스테이크 는 얇으면서 도 질기다,

가져 나와서 껌 대신 씹을까 하다가 관 뒀다.

 

시드니 맥쿼리 포인트 에서 찍은 시드니 시내및 오패라 하우스.하버브릿지,,

 

 

 

 

 

 

 

 

 

 

 

시드니 수족관 에서  상어 암수 구별 하는법 을 알았다.

작년 중국 펑라이  에  있는 수족관 에서는 인어 쇼 물개 쇼 등을 하였었다

중국 인민 소득 수준 으로 볼때 비싼 편이었슴.

 

아주 오래전에 홍콩 해양 박물관 가보았던 기억 이 난다.

거기서도 돌고래 물개.악어쇼 했던기억 난다.

 

지금은 한국 에버랜드 와 제주도 등에서 도 하고 있다.

 

 

 

쇼보트 의 디너 크르즈 와 에피타이저 ,와인과 내가먹던 스테이크 저녁, 시드니 야경

배타러 가는동안 비와 와서 내 우산을 가이더 에게 주고 비 맞았더니 담날 부터 감기 증세...

 

 

 

 

 

 

 

 

다음날 랩타일 파크 에서..

 

 

 

 

 

 

 

와인농장 에서 점심식사후 아나베이 에 도착 샌드보딩 ,,우릴태운 차 인데 소 싣는 차 같다 하니까.

 가이드 가 이야기 했는지 몰라도  샌드보딩 후 에  창문이 있는 버스로 바꿔 왔다,

모래 언덕 기울기가 용평 스키장  "실버코스" 정도이상  된다.

 

아나베이 에서 해수욕 및 썬텐 즐기는 젊은이들,,

 

 

 

 

 

 

 

 

 

 

 

 

 

 

 

 넬슨베이 로 이동 후 돌핀크루즈,,바다에 돌고래  구경  부산서 온 나이 먹고 거친  여행객 들 봄

맑고 청명한 호주 전형적인 날씨 를 봄

 

 

 

 

 

 

 

 

 

 

 

 

시드니 로 돌아 오는 도중 시드니 사시는, 그간 고생을 많이 했지만 이제는 꽤 성공 하신 교민

 (전국체전때 호주 대표팀 부단장 역임)

집 으로 초대 되어 월남 쌈  식사 와 와인(아주 맛있게 먹었슴)  그리고  올림픽 경기장 옆  놀이공원 ,

 

성공 하여 호주 에 5대만 수입되었다는  렉서스 600 하이브리드 (차값만 2억7천 한다함)...카  타고  .

하버브릿지 옆 에서 시드니 야경 구경 힘

 

올해 한국 방문 온다 하니  꼭 빚? 갗으리라 맘 먹는다.

 

 

 

 

 

우리가 묵은 크라운 플라자 호텔 이다. 고급스럽고 웅장 하진 않지만 인터넷 이 되는 정갈한 ,여행객의

피로를 풀어줄만한 호텔 인데  슬리퍼 없으니 준비 해 가시길,,

 

본다이 비치 에서 가이더 와..출근길 다운타운 부근.더들리 페이지 와, 갭팍(시드니하버 내셔날 파크)

 공원 입구 꽤  조용한 동네 등

 

 

 

 

 

 

 

 

 

 

 

 

 

 

 

 

 

 

대성당 과 오페라 하우스 입구 ,내부 모습이다. 오페라 하우스 내부에서 보는 바다 는 뷰 값만 해도 입장료

아깝지 않다 생각된다.

 

에스컬레이터 설치 준비중인 내부모습.하버브릿지,,

 

 

 

 

 

 

 

 

 

 

비행기 시간 이 남아 잠시 들른 꽤 규모가큰 공원 과 우리가 탄 에어뉴질랜드.

 가이더 가 데려간 곳 에서 약간 투자한 화장품(두개 화장품 중 밑에것은 공항 면세점  서 산것임)

 

 

 

 

 

 

촌평 :  시드니 가이더는 덥지만  양복 으로 정장 을 하여  우리로 하여금 품위나 예의 를 보였다 생각하고

       쇼핑 시 에도  아니 사도 크게  부담을  주지 않는듯 한 인상줌  aaa 는 아니라도 a 정도

 

내가 본 aaa 급 가이더 는 두명 임 .. 십수년전 "로마" "바티칸 시국" 에 갔을때 30대 후반의 유학생 너무 열심히 역사 등

   을 설명 하고 ,,쇼핑 가게 에 가서도    "싸진 않지만  유학생 들에게  도움 을 많이 주는곳 이니  필요하면 사 달라"  는 

   말에  아니사도 될 벨트를  3개 20만원어치 구입한적 있슴,

 

  전라도 "광주"로 국내선 뱅기 타고  거기서 육로로 땅끝 마을 거쳐 배타고  "보길도"  갔을때 "한국 미술 전공" 했다는 

가이더, 사찰 방문시 마다 ,사찰 의  건축 양식  배경 등을 칭찬할  만큼 열심히 설명해줬었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