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태국골프 전지훈련(nichigo c.c)니찌꼬

성공주식 2009. 3. 15. 09:05

 

 

 

 

남들은 벌써 떠나버린 전지훈련 장소를 웹서핑 해본다,,

 

연습장 에 아는 프로 가 가 있는 "로얄 라차부리",,,

"미션힐스" "블루사파이어""씨제임스""나라이힐"

"다이너스티""방콕""등등 을 보다가

 

"니찌꼬" 와 "베스트 오션" 둘중에 결정 하기로 하고

대한골프 협회에 글을 올린 두분 에게 전화해보니

니찌꼬 에 있는 김**프로 가 딸을 여자프로선수로 키운

분 이라 하여 믿음 이  더 간다.

 

전년도에 워터랜드 에 아이를 데리고 갔던 홍 모 프로는

아이가 맡겨 놓은 돈도 꿀꺽 해버린 경험이 있다

 

니찌꼬 퍼딩 연습장 이다..    (그린이 많이 상해 있다)

 

 

 

 

 

 도착 한 날 새벽 에 현지 에 있는 한국인 "김 차장" 이란 사람은

볼이 넓고 ,,  인상이 메기 를 연상케 하는..  안경을 썼다 벗었다 하는데

 

"콰이강 의 다리" 구경 하는등 의 투어 가격을  엄청나게 비싼 가격 으로

출발실 벽면에 붙여 놓았다가 방콕 시내에서 오는 가격 을  내가 이야기 해주자

다음날 부터 칸차나부리 관광  홍보가격 표 를  떼어버렸다.

 

이 "김차장 " 이란 사람은 사람을 봐도 인사 도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사람을  똑바로 쳐다보질 않는다...

 

 

 

니찌꼬 에 있는 콰이강 의 다리 축소형과 실제 "콰이강 의 다리"임

 

 

 

 

 

 니찌꼬 수영장 옆의 방에 처음 들어 갔을때 마루바닥 이라 신발을 어찌해야 할지 몰라 엄청불편 하였는데.

 

신발을 벗고 생활 하는곳 이라 귀뜸하여 신발을 벗고 생활하니  그런대로 쓸만하다

 4개 동의 수영당 딸린 호텔 과 방갈로 형  숙소 이다.

 

방갈로 형 숙소는 밖에서 보기엔  허접하지만  나름대로 마당 도 있고,

 내부는 그런 대로 쓸만 하다,

 

저녁 에  해보는 수영 이다..

 

 

 

 

 

 

 

 

3개의 코스 즉  마운틴  .레이크 . 리버 코스 가 있는데  코스 설계 와 나무와 꽃 연못 배치 ,arrangement 라 해야하나?

등은 상당히 잘 되었다고 생각 되는데,,

 

잔듸 의 질 등 페어웨이 와 그린 상태는 많이 안좋음. 그린은 에어작업까지 해 놓아  낙제점 

예전의 니찌꼬  의 명성에  먹칠 을 함

 

마운틴3장 리버3장 레이크3장 사진 임

 

 

 

 

 

 

 

 

 

 

비행장 에서 골프장 가던 중에 산 물 3병 을 가지고 라운딩 시작 했는데.

7병을 추가로 샀다 물 1개당 15밧 하루에 13개~14개 먹으면 물값만 210밧

한화로 약 8천원  20일 이면 16만원 ,,맛사지 받으러 가면 물 사와야지 맘 먹는다,

 

싸가지 출장 중인 캐디 1번 빼고  얼마 안되는 금액 이지만 팁 외에 꼭 20밧  씩 캐디에게

음료수 값  주었고,

 

숙소  청소 아줌마 에게도  매일20밧 팁 주었다 . 퇴실 할때 물어보니 40살 이란거 같다.

셀룰러폰(핸드폰) 번호 달라 하니  냉큼 적어 준다.

 

아래사진은  연습장 전경 인데  뜨거운 햇살아래 연습할수 있을까?

잔듸 라는 잇점 이 있지만  ....

잔듸 도 많이 상해 있다..

 

 

 

 

2월21 일 토 요일 이다,,100여명 의 훈련 생과 일반 인 몇 팀 이 있어서 아침 조식 후

라운딩 이 몇분  늦으면  티오프 시간 30분 늦어진다,

 

마운틴 코스가 비어 있어 갈랬더니 안된단다 레이크 로 가란다,

레이크 에는 10여팀 이 대기중 이다,

 

조금후 에 보니 마운틴 에서 티오프 하길래 줄발실 다시가서 이야기 하니

늙은  태국 여자(캐디마스터) 신경질 적으로 뭐라 한다,

 

앞전의 "메기 김차장 "에게 물으니.. 저 코스는 오늘은 일본인과 태국 인 만

라운딩 가능 하단다  ,,,

 

대기중인 일반 투어 온 한국인 에게 염장 지른다..

왜 외국 까지 와서 차별 대우 당하고 골프 치냐고..

골프채 던져 버리고 여행사 또는 인바운드 사에

항의 하고 골프 거절 하고 환불하라고..

 

뒤의 한팀은  카트 돌려서 간다,,

어쨋던 그날 라운딩 끝나니까 오후1시다/

보통 11시30분 에서12시 에 라운딩 끝나는거 비하면 엄청 늦었다.

 

마샬 하는 태국인 은 웃는얼굴에 인사 잘한다

그래 한장 밖았다

 

 

니찌꼬 로 결정 하기전에  니찌꼬는 한국인 세명 이 법정 관리중인 니찌꼬를 임대? 얻어 시끄럽단

이야기를  들은봐 있어 내심 조금은 불안 했다.

 

김프로는 3월2일 떠나는 날 까지 여기 있으란다,,고심하다  예정대로 2월25일

김프로 팀 공항 갈때 같이 가기로 맘 먹었다.

 

아니나 다를까 2월25일 아침 라운딩 이 안된다

메기 김차장 은 얼굴도 안보이고...전날 떠난 팀이 부러워진다

 

아마 골프장 측에 한국인 임차인이 라운딩 비 를 지체한듯하다

얼마나 밀렸을까?

 

부산 모고등학교  선생님 과 이야기 해본즉 그선생님이 어제 택시 불러 시내 나갈라 했더니

정문 지기가 못 나가게 해서 차비만 주고 돌아 왔단말 을 했다,

 

나도 어제 5~6시 경 메기 김차장 이 태국 인 하고 뭐라고 대화 하는데,

상당히 안좋은 상태 였고 김차장 이 어딘가 에 전화 하는 것 을 목격 했던터라

볼모가 되는것 은 아닌가 우려 했다.

 

 

두시간을 기다린 끝에 라운딩 하고 공항 으로 떠났다.

 불상사에  사과 하는 넘 하없다

 

 언젠가 식사 시간에 김차장 이 소개 하던 뭔 "실장" 인가 가

실질적 인 임차인 이란것 같다

 

 

 

꼭 빚쟁이 야반도주 [夜半逃走] 하듯이 서둘러 골프장을 빠져 나왔다,,

살다가 별꼴을 다 당한다..

 

아래 사진은 우릴 태운 토요다  차다

 

 

 

 

 

 

칸차나부리 리버콰이 호텔 맞은편에 한국인 이 운영하는 자이호텔 에서

발맛사지 받았는데 맛사지값300에 팁 100밧 이란다.

 

 

이곳에서 일요일 두번 발맛사지 받았다

여기 사장 과 아래 사진있는 두 사람이 방콕 시내 방잡고 골프 프로모션 해서 가면

하루 먹고자고 골프.차비 다해도 4000밧 안든다고 한다.(전지훈련비 보다 싸다 라는 생각...)

 

조심 스러우면서도 FPGA(피지피지에이) 란 명함 갖고 니찌고 에서 훈련중인 쎄미 ,세미도전하는.

플레잉 프로 들에게 FPGA(피지피지에이) 시험도 보는 둥 하여 믿었다

 

아래 두사람이(명함) FPGA(피지피지에이) 회원 가입 시험시 스코어 정리 하던 사람들이다

 

 

 

 

 

 

 문 ** 프로(남부 연습장)  가 눈에 뛴다.

강렬한 태양 아래  어프러치 및 퍼딩 을 가르치고 있던 지 라 유심히 보았는데...

잔듸 연습장 에서도 뜨거운 태양 을 그냥 받으며 레슨을 열심히 한다(돈 만 밝히는 프로 들은  좀 본받아라!)

문 프로님 에게 레슨 받던 사람 들과 함께 란딩 했다(한명 은 중학생)

 

 

 레이크 5번홀 에서 집 잃은 뱀 한마리 열심히 도망 가는것 보았다. 그홀에서

아이가 파4 에서 세컨샀 5번우드 로 190야드  이글 해서리 동반자 들과 기념 촬영.

 

며칠후 동 레이크 9번홀 140야드 에서 8번 아이언 으로 또 이글...

전지훈련 기간중 좋은 스코어 못침,,

 

 식당 이다 . 예전 에 일반 인 골프 투어 로 태국 왔을때 보다 식사가 더 좋았다

 

 

기타 사진 한테 묶어서 올린다

 

 

 

 

 

 

 

 

 

 

 

 

 

 

 

 

 

 

 

 

 

 

 

니찌꼬  일부 벙커 는 관리를 하지 않아 벙커샀을 하면 채가 들어가지 않고

아스팔트 를 때린듯 튀어 오른다,,딱딱하단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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