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골프,,다이너스티 .판야인드라.윈저,방콕cc,fpga
공항 에 도착 하여 김프로 일행과 이별 인사 나눈후
FPGA(피지피지에이) 김 지회장이 오라는 대로 갔다.(자조텔)
숙소인 체크 인 할라 했더니 하루 1500밧 이란다,
김지회장 말은 950밧 이라했는데...
한참 후론트 에서 실랑이 하자 후론트 직원이 김 지회장 에게 전화 한다
결론은 오늘만 1500밧 짜리 방에서 자고 내일 부터 950밧 에서 자란다
내가 사진을 잘 찍어서??그렇지 아파트를 용도변경한 허접한 곳이다.
그러면서 지회장 하는말 "자기가 방값내주겠다"?? "온김에 돈좀 팍팍 써라" 한다?????
그새 모기 의 공습으로 헌혈 하고 방에 짐 옮기고 김지회장 이 있다는
야외 식당에 갔다,
또한명의 정 프로 인가 하는 사람 하고 맥주도 먹고 ,,식사 끝나가는 상태에 내가가서
맥주 추가 주문하고 ,,중간에 정 프로 인가 하는 이는 가고,,(골프좀 만 치면 다 프로 라 하는갑다..)
식사비가 1940밧 나왔다..
김지회장 반은 제가 내죠 하는데,,별로 내고싶은 모양새가 아니다,
내가 전부 부담했다
다음날 프레지던트 골프 예약 되어 있단다
한철 프로 란 분 카니발에 몸을 싣고 프레지 던트 로 가던중 이야기 하다보니 골프를 좋아해 같이 라운딩
가는것 이 아닌듯 싶다,
가이드가 직업인듯 말한다
김지회장 에게 니찌꼬 에서 두번에 걸쳐 그렇게 좋은가격에 해주면 댓가가 있어야 할게 아니야
물었더니 자기네 지회에서 하는 일이란다,
아하 골프 회원권 사서 싸게 돌리나 보다, 이렇게 생각 했던 나로썬 뒷머리 맞은듯 멍한 상태
7~8년전 친구 들과 4박6일 인가 투어로 왔던 곳이다,프레지던트..그때36홀 했던곳(옛날 지금보다 젊을때 사진 ,,)

이날 저녁 후 에 FPGA 의 김지회장 전화가 왔다
한철 프로 하고 모든것 잘 협의 하라고
자기는 소개만 시켜줬을뿐이란다??전에 돈문제로 다투는것을 보았단다,,
다음날 한철 프로 에게 전화 해서 당초 약속 시간보다 10분 미리좀 만나자 했다.
여의치 않으면 좀 비싸더라도 방콕cc 로 떠날양 으로..
자초지종 이야기 하자 (당초 프로모션 가격 으로 부킹 해주고 택시 타고 내가 다니는것) 자기 차에
기름 한번 넣어 달라 한다. 자기는 골프연습장 에서 몇명 가르치는 프로 라는등 의 이야기 도 하고...
어제 같이 라운딩 했던 "이 프로" 인가 하는 사람도 이사람 에게 라운딩 시 조언 받는듯 하다
그늘집 에서 음료수 값도 전혀 내지 않던 그들
아이가 왜 아빠가 매번 다내? 응 ..그냥..
그럼 잘 먹었다고 인사라도 해야잖아?
예리하게 지적 한다,,
하루라도 빨리 한국 가고 싶어진다
마눌에게 전화 해서 비행기 귀국일 앞당겨 보라 했더니 3월1일로 앞당겼다 했다
이틀 동안 기름 값으로 1000밧 주고
태국 에서 타이틀리스트 중고 볼 비싸다(1개당 4천원) 길래 볼 20개 주기로 함
판야 인드라 ccㅡㅡ페어웨이 좋고 그린상태 좋음
1500밧 에 캐디피 250밧 두명 해서 3500밧 한 프로 에게 줌(스포츠 데이)
니찌꼬 에 남아 있던 사람 왈"1200밧 이라고 적혀 있는데ㅡㅡㅡ자이호텔 주인이 써준 가격임
한 프로 라운딩후 뜨거운 햇살 아래 에서 아이 에게 퍼딩 하고 어프로치
열심히 설명해 준다--이런면은 참 본받을만 하다.(이 프로란 사람 은 식사후 감)
한 프로 왈 오늘부터는 세명의 한국인 들 가이드 겸 해서 그 사람 들 하고 같이 라운딩 해야 한다 했다
이프로 인가 하는 사람은 비자 때문에 캄보디아 국경 넘어 갔다 와 야 한단다,
한 프로 자기도 3개월 마다 국경 넘어와서 비자 연장 한다는데.......뭔 이야기 인진 모르겠고...
택시를 타고 한프로 차를 따라 윈져cc 로 갔다
윈저 도착하자 마자 어제 약속 했던 볼 20개 건네주었다.
페어웨이 별로 좋지 않았고 6홀 끝나고 카트 타고 다리 넘어서9홀 치고 다시9홀 끝나면
또 카트 타고다리 넘어와서 3홀 돌아야 하는 고압선 전선줄 이 하늘에 많이 있는 별로 좋은 골프장은 아닌듯..
점심을 볶음밥 2인분 한국인 들이 사줘 먹었는데,,,
돈계산 하는것을 보니 6명 점심 값이 1040밧 정도 다.
어제 판야 인드라 에서 4명 시켜먹은점심 값이 1360밧 ..물론 내가지급
음,,어제 이것저것 시켜 1/3 은 남기더니...나를 재벌 쯤 으로 안 모양이다,,,쯥
중국 사람들은 음식을 많이 주문해 ,,남기더라도,,중국인들 들은 그게 예의로 안다...허나
나는 쓸데 없이 음식 많이 시켜 놓고 남기는 것을 못 마땅하게 생각혀~~
분위기 이상 하다,,흠 제갈길로 ,,,,,
두명이 하루 4천밧 이면 된다고 호객질??하지말지 배 에 가까운 7천밧 드는데...
쓸데 없이 헤프게 쓴것도 없는데..
윈져cc--(누구랑 열심히 통화 하더니 ..아마 비공식 으로 그린피 지급 하는듯..)
캐디언니 나이가 30인데 딸 이 15살 이라네,,,,
저녁에 방 값을 정산 했다..첫 날 1500밧 ,나머지3일,바꾼 방의 방값이 하루에 1200밧 이란다.
기가막힌다,,,950밧 이라던 방값이 번번이 짜증나게 한다 ...
이호텔 첫날은 인도 인 들이 많아 조식 볶음밥 이 카레맛 이 나고,,
둘째 셋재날은 중국인 마지막 날엔 한국인 들이 많았다 투숙 하는 나라 사람에 따라 볶음밥 은 맛을 달리 했다.
조식은 그런 대로 먹을수 있었지만, 여행객 들을 보니 저가 여행 오신 할아버지 할머니 들 이시다
김지회장 에게 전화 했더니 되려 짜증이다. 네,,미안합니다 하고 전화 끊었다. 지랄한다고 여길 왔든가??
결국 첫날은 1500밧 나머지3일은 950밧 합계4350밧 지불 했다.(방 값에 커넥션 이 있겠지??)
호텔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택시 타니 한3분거리) 맛사지 집은 한명만 맛사지 가 된다 하여 포기하고..
아이 데리고 10분 간 무작정 걸어 갔더니 도로변 맛사지 집이 있어 들어갔다,
팁은 아니줘도 되는듯한.. 낡은 쇼파 와 의자 를 갖춘 허름한 집이다.
1시간에200밧 한시간 하기로 하고 팁100밧 줬더니 열심히 해준다.
돈계산 할려고 보니 두시간에 300밧 이다,,,손짖으로 두시간 짜리 해달라 하고
100밧 더 주겠다 하니 흔케히 응한다,,,,신발 양말 다시 벗는다...
100밧 더주고 50밧 팁으로 줬다
칸차나부리 자이호텔 에서 첫날 받은 발마사지 이상 잘 받았다,,값은 더 저렴하고 (자이호텔은 1시간반임)
최소한 후론트 에서 방값을 잘못 계산 했다는 사과는 커녕 김 지회장 의
즉흥적 이고 우려내 먹으려고 하는 듯한 행동 을보고 내심 실망 하고,... 김 프로 가 본인에게 전화 하셨을때
"준 사기꾼 같습니다" 라고 이야기 해 주었던 봐 있다.
3일 골프치고 4일치 방값 내니까 2만밧이 넘게 들어갔다(90만원 정도)
비행기표는 안 바꿔진듯 하다
방콕cc로 비가 쏟아지는 아침 출발한다
방콕cc 일요일은 야간 티오프 하고 (그린피 등 내가 지급--850밧,캐디팁 캐디피 별도)
일욜 하룻밤 자고 월요일 골프 하는것으로 1인당99000원 내라 한다(캐디팁 불포함)
인간미 없어 보이는" 이사" 란 사람 에게 값 흥정은 안될것 같고 식사만 4끼로 한다
박 대리(틀에 밖힌 규정 밖에 모르는 ,))란 사람이 건네준 방 키는 806호
창문은 봉해져 열지 못하게 되어 있고,,오래된 카페트 에서는 냄새가 역하게 올라온다.
하루 묵는것 이니 참자 ,,,슬리퍼도 없다 ,물건 살때 받은 비닐 봉지를 슬리퍼 대신해 쓴다
방콕 cc는 전지 훈련 장소로는 전혀 아니다,
70넘은 나이에 적당히 골프 하는 사람 에게 알맞은 곳이다
8층 방 (806호)에서 찍은 방콕cc전경및 수영장
3시 야간 티오프 할려고 갔더니 김지회장이 퍼딩 연습 하고 있다 ????? 멀리까지도 왔다,,
그사람 피해서 왔는데,,,,왜 왔지??같이 라운딩 했다 드라이버와 아연삿 수준미달,퍼딩은 걍 봐줄만함,
라운딩 이 조금 밀리고 옆홀에서 볼 조심 하라는 외침 이 가끔 들려온다
니찌고 에선 불루티에서도 절대 투온 못한 (보통 써드샷 100야드남음)파5 여기선 투온된다.
제일 밑에 사진 은 옆에서 넘어오는 볼 때문 에 한 방어 망
노루나 백조등 조류 가 한가로이 노닐고 있어 좋긴하다(아웃코스 에서는 조류들 냄새 심하게남
즉 닭집 가면 살아있는 닭 냄새,,두어홀 에서 냄새많이 남)
3월2일 드뎌 한국 출발일 오전 라운딩후 짐 싸야지...
아침 식사때와 방콕cc출발 전에 "이사" 라는 사람 과 대화를 나누던중 FPGA(피지피지에이) 김지회장 아냐고 물었더니,,,
그런다 이상한 명함 들고 방콕 cc 가끔 오는 자기네 한테 할인 받아서 골프 치는 ,,,전에 가이더 출신 들이라던가 뭐라던가
여튼 그런투 의 표현이다 .. 뭐가뭔지...
니찌꼬 에서 FPGA(피지피지에이 ) 시험 보던 사람 들은 뭐여~~~개인 신상정보 만 제공??
방콕cc 결론
아침 조식뿐만아니라 점심저녁 식사도 니찌꼬 근처 에도 못가고 ,조식은 자조텔 보다도 훨씬 떨어짐
페어웨이 짧고 좁고 그린피 비싸고 방은 냄새나고 냄새나도 창문도 못여는 ..돈 쓸데 없어 고민하는..
맘씨 넉넉한 사람들에게 강력추천함,,(그린은 빠름)
마지막 날이라 캐디에게 음료수 값 50밧 줬다..끝나고 팁 200밧 이라던데300밧
줬더니 다음 에 오면 자기들 써달라고 두명 모두 아이에게 전번(핸폰) 준다
친절하고 척척 알아서 진행 해주는 최고 의 캐디 였다
중간에 있는 사진은 연습장 이다. 페어웨이 에서 찍었슴
라운딩후 짐 싸서 복도 에 나갔는데 전화벨 이 요란 스러이 울린다,
이사 란 사람 방빼란 전화 일거다..5시
수리나폼 공항 도착 해서 전자보드판 보니 내가 탈 tg656편 은 보이질 않는다
공항을 다 둘러봐도 한국어 해줄 만한 창구 가 없다..외국어 는 짧고..
여튼 tg발권 하는 곳 으로 가서 물었더니 2시간 반 딜레이란다 ..지금시간 7시 인데
11시45분 비행기 가 2시간반 이면 새벽2시 넘어서야 출발??무려7시간 이상 기달려??
카운터 아가씨 에게 tg658 편 (11시 출발)으로 바꿔 달라 했더니,,
어디다 전화 한다.....통화 끝내더니 ,,일찍 와서 바꿔준다 며 행운 이란다.
인물도 예쁜 태국 아가씨 비행기표 바꿔주니 더 예뻐뵌다,
큰 뱅기 는 딱 한 좌석 만이 비워지더라..
아이 편하게 옆으로 누워 자고 가라고 한자리 빈 앞좌석 에서 쪼그리고 왔더만
아이는 잠 을 아니 자고 아이리버 E북 으로 소설 보고 있길래
손가락 뭉쳐서 꿀밤 한대 때렸다
시간 들여 주절 주절 글 을 쓴것은 혹시라도 다음번에 태국 전지훈련 갈 사람들 도움 되길 바라서 이다.
니찌꼬 떠나올때 에 훈련 온 사람 들 은 프로 5만원 일반 7만원 이란다
나는 7만5천원 ,,지불 (두명 15만원) 2월 이라 싸게 해준다 길래 그말 그대로 믿고 의심치 않았는데,,,..
더러버서 레슨 프로 시험 이라도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