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옵션

잔인한 4월

성공주식 2006. 4. 1. 11:53

 

 

 

2005년 4월

 

      :  5월이후 반등함으로써 조정임이 밝혀졌지만 2005년 12개월중 가장 공포스러웠던 달

 

2004년 4월

 

      : ...뭐 말이 필요없는 그 유명한 4말5초...9.11이후 풋 대박 기록 갱신의 시발점이 된 달

 

2003년 4월

 

      :  이번 대세상승 파동의 출발점...하지만 2003년 3월 저점 찍고 4월초반 반등 후

         4월 후반의 급락(지나고 보니 마지막 투매였지만)은 공포 바로 그자체...

         5일만에 종지 12%(포인트가 아니라..)가량 하락.

 

2002년 4월

 

      : 2001년 9.11 이후 반년 가량 진행된 상승의 종지부를 찍고 하락으로 돌아선 달.

 

2001년 4월 (파생드라마의 백미)

 

      : 2000년말까지 진행되던 버블붕괴가 2001년 새해 밝으며 잠시 멈칫...반등하는듯 하다가

        2001년 3월부터 다시 급락...4월초 500붕괴 491 저점..그리고는 4월중반이후 5월초까지

        600포인트까지 무려 20퍼센트가 넘는 반등...

        특히 4/17~4/19 단 사흘만에 13퍼센트가량의 폭발적인 반등...

        가히 파생드라마의 백미...

 

2000년 4월 (아!! 2000년 4월이여)

 

       : 두말할 필요가 없는 버블붕괴의 2000년...그 중에서도 4월.....아!!4월

         연초 고점찍고 밀리기 하락하기 시작했던 전세계 증시가 4월에 접어들며 그 하락의 가속도를

         더해가다 ...4월14일 금요일 미국 나스닥이 무려 10퍼센트의 하락을 기록.

         우리장 두려움에 떨며 주말을 보낸 후 4월17일 월요일...그날을 어찌 잊으랴...블랙먼데이.

         12퍼센트의 하락...코스닥 전종목 하한가, 거래소 거의 전 종목이 하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