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한 4월
2005년 4월
: 5월이후 반등함으로써 조정임이 밝혀졌지만 2005년 12개월중 가장 공포스러웠던 달
2004년 4월
: ...뭐 말이 필요없는 그 유명한 4말5초...9.11이후 풋 대박 기록 갱신의 시발점이 된 달
2003년 4월
: 이번 대세상승 파동의 출발점...하지만 2003년 3월 저점 찍고 4월초반 반등 후
4월 후반의 급락(지나고 보니 마지막 투매였지만)은 공포 바로 그자체...
5일만에 종지 12%(포인트가 아니라..)가량 하락.
2002년 4월
: 2001년 9.11 이후 반년 가량 진행된 상승의 종지부를 찍고 하락으로 돌아선 달.
2001년 4월 (파생드라마의 백미)
: 2000년말까지 진행되던 버블붕괴가 2001년 새해 밝으며 잠시 멈칫...반등하는듯 하다가
2001년 3월부터 다시 급락...4월초 500붕괴 491 저점..그리고는 4월중반이후 5월초까지
600포인트까지 무려 20퍼센트가 넘는 반등...
특히 4/17~4/19 단 사흘만에 13퍼센트가량의 폭발적인 반등...
가히 파생드라마의 백미...
2000년 4월 (아!! 2000년 4월이여)
: 두말할 필요가 없는 버블붕괴의 2000년...그 중에서도 4월.....아!!4월
연초 고점찍고 밀리기 하락하기 시작했던 전세계 증시가 4월에 접어들며 그 하락의 가속도를
더해가다 ...4월14일 금요일 미국 나스닥이 무려 10퍼센트의 하락을 기록.
우리장 두려움에 떨며 주말을 보낸 후 4월17일 월요일...그날을 어찌 잊으랴...블랙먼데이.
12퍼센트의 하락...코스닥 전종목 하한가, 거래소 거의 전 종목이 하한가.